진우씨스템
- 진우씨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라이트웨이(lite-way) 형광등기구를 선보였다. 이 제품은 제작단계에서부터 제품 내부에 배선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의 배선작업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. 현장 환경에 따라 단위길이로 제작 ․ 공급하기 때문에 회로의 이설이나 증설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.
설치가 간편해 기존 공법보다 최대 20%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.

 

쏘코
- 삼파장 무전극램프 시스템을 들고나온 쏘코는 실효수명 6만시간 이상의 긴 수명과 기존 방전램프 대비 35%이상의 절전효과를 제품의 강점으로 꼽았다.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.
아울러 발열이 거의 없기 때문에 냉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연색성을 기반으로 한 자연스로운 색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.
수은함유량이 5mg이하로 기존 방전등(30mg)보다 현저히 적고, 수명이 길어 전구폐기물이 기존 제품 대비 5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.

 

GD일렉스
- GD일렉스의 e-smart 분전반은 무효전력 저감은 물론 역률 보상, 대기전력 관리 등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. IT기능을 연계한 원격관리는 물론 전기에너지 정보분석과 에너지 목표관리도 가능하다.
또한 표준화된 규격을 활용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공정이 간단하고, 차단기 추가 및 용량 변경이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.
충전부가 밀폐 구조로 돼 있어 화재나 감전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활용할 수도 있다.